태평양 서성환 회장 '65만주 사장에 증여'

서성환 태평양회장은 지난 1월26일 태평양주식 65만주(지분율 7.65%.1백13억원)를 서경배 태평양 사장에게 증여했다고 3일 증권감독원에 신고했다. 이에따라 서회장의 지분율은 7.88%에서 0.23%로 줄어든 반면 서사장의 지분율은 12.75%에서 20.40%로 높아졌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