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중개회사 영업전략 : 유나이티드M&A..해외서비스 강화

김태형 유나이티드M&A 사장 유나이티드M&A(UMA)는 "최고의 고객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경영목표로 설정하여 M&A와 관련한 전문적인 경영자문 및 중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M&A전략 전문가, 국제금융 및 법률전문가, 기업분석 전문가 등 9명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그동안 신원그룹의 충남이동통신 인수, 스탠더드텔레콤의 화승전자 인수, 한글과 컴퓨터사와 공성통신간의 자본 제휴를 통한 M&A등 10여건의 굵직한 거래를 성사시켰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분야에 가장 역점을 두고 있으며 화학, 기계, 음식료품업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는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우량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위해 해외투자자를 대거 확보했으며 국내 투자 연결에서부터 인수이후 구조조정까지 패키지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매진하고 있다. 또 캐나다 현지에 지사를 설립, 박사급 1명 등 국제전문가 3명을 영입했으며 국제영업을 위해 별도의 부서를 독립 운영함으로써 해외거래 고객에 대한 서비스 능력을 대폭 강화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