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자금애로 타개대책] 분야별 애로해소 방안 : 원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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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 원면 원피=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주관으로 연간 1백만t의 고철모으기운동 추진. 작년 12월에 배정된 미국 GSM(농무성) 자금 2억달러중 미집행분 1억7천만달러를 4월까지 조기사용해 원면확보. 지난 2월5일 확정된 GSM 추가자금 1억달러를 사용해 원피 40일분 확보. 비철금속류=중소기업창업 및 진흥기금 1천억원을 개별중소기업의 원자재구입자금으로 연리 9.5%로 융자. 조달청이 추경예산안에 반영된 정부비축자금 증액분 1천억원으로 중소기업용원자재를 조기도입해 공급. 이미 확보된 알루미늄 1만5천t 전기동 5백t 등 정부비축물량 7백억원어치를중소기업에 조기 방출. 98년도 러시아 경협차관 상환자금으로 알루미늄 전기동 등 원자재 1억7백만달러어치 도입. 기타 원자재=호주 수출보험금융공사(EFIC)자금 2억달러 사용, 원면 및 동광 알루미늄괴 등 원자재 구입자금으로 활용. 조달청이 곡물류, 원면, 피혁, 나프타, 펄프, 생고무 등의 수입신용장 개설대행 및 연지급조건의 원자재 1억달러어치 도입추진. 대기업의 원자재가격 부당인상, 출고조절 등 불공정거래에 대해서는 주무부처와 공정위의 감시 및 행정지도 실시. 해외자금 추가확보및 보증확대=호주 캐나다 등의 수출금융 재개추진. GSM 자금 3억달러 추가확보. 수입 LC 개설시 특별보증대상을 알루미늄 선철 전자부품 기계부품 등으로 확대. 종합상사의 중소기업수입분에 대한 보증요율을 1.0%로 인하 검토. 내주중부터 수입대금연체시 황색거래업체 지정조건을 현행 3개월 연체에서6개월 연체로 연장. 포철 거래조건 완화=중소기업간의 어음결제기간을 평균 60일에서 90일로연장. 수입대행 대상을 주물용선철 빌레트 규소철 등으로 확대.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