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 브랜드명 "파워디지털017"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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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통신은 브랜드명을 "파워디지털017"로 변경,모든 광고와 홍보물등에 사용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기통신은 새 브랜드는 발전된 1백% CDMA(부호분할다중접속) 이동전화시스템과 지능망(IN)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품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광고를 통해 "전파의 힘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