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5.65% 1천만달러 도입 .. 유한킴벌리, 미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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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대표 문국현)는 19일 재경원의 인가를 거쳐 미화 1천만달러를미국으로부터 도입했다고 밝혔다. 도입조건은 금리 5.65%로 5년거치 일시불 또는 분할상환이다. 이 금리는 US 90일기준 CP(미국우량기업적용금리)에 0.25%를 가산한 것이다.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3천9백6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목표를 5천3백억원으로 잡았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