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조직 개편 .. 정책기능 대폭 보강

국민회의는 다음달초 정책기능을 보강하는 당조직개편을 단행할 방침이다. 김충조 사무총장은 27일 "당기구개편안을 마련해 당지도부에 보고했다"며 "3월7일까지는 개편을 완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민회의는 현재 정책위원회 산하 3개 정책실을 3개 정책조정위원회로 확대 개편하고 각 조정위원장에 초.재선급 현역의원을 임명할 계획이다. 또 사무총장 산하조직인 여성위원회와 청년위원회는 별도 위원회로 독립,기능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총재산하 부설연구소 청년문화기획단 시민정치대학 등도 설치,인재충원 및 홍보기능을 확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도체제개편은 지방선거가 끝난 뒤 검토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