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임산부용 속옷전문 코너 인기

최근 임산부를 위한 속옷전문코너가 잇달아 백화점매장에 들어서고 있다. 임산부용 속옷은 출산전후 임산부의 몸매를 유지해주고 임신중 태아를 보호할수 있어 특히 미시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점과 천호점에 가면 팬티 1만4천~3만3천원, 내의 2만5천~6만5천원, 거들 3만9천~10만8천원, 브라를 5만3천~6만7천원에 살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