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황인길(아남산업사장)/김세권(연강재단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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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길 아남산업 사장은 오는 15일까지 6박7일간의 일정으로 미쓰비시NEC 히타치 등 일본의 유명 반도체업체들을 방문,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9일 출국한다. 김세권 두산그룹 연강재단 이사장은 6일 전국 고등학생 70명, 대학생 30명 등 모두 1백명에게 1억6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