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급 인사] (프로필) 손선규 <건설교통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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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건설부에서 토지 건설경제 등 핵심업무를 다룬뒤 93년 후진을 위해 용퇴한 전문관료. 적자에 허덕이던 감정원을 흑자로 전환시켜 경영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건설부시절 지가체계를 일원화하는등 토지업무의 체계화에 크게 기여했다. 부인 이상태(52)씨와 1남2녀. 강원 원주(59) 서울대 법대 건설부 국토계획국장 중앙토지수용위원회상임위원 한국감정원장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