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급 인사] (프로필) 김수동 <특허청장>

옛 상공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산업 무역 통상 등을 두루 거친 정통 상공관료. 특허청 항고심판소장과 차장도 역임, 특허업무에도 밝은 편. 모나지 않은 성격으로 특허청을 서비스기관으로 변모시키는데 공헌했다는평가를 받고있다. 부인 유정애(50)씨와 2남 경북 문경(52) 서울대 법대 행시 7회 상공부 국제협력과장 섬유생활공업국장 특허청 항고심판소장 특허청 차장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