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지교사 복직 파문에 김명곤 교원징계재심위위원장 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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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곤 교원징계재심위위원장(별정직 1급)이 "촌지 기록부" 여교사 복직파문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지난 9일 사표를 제출했다. 교육부는 금명간 김위원장의 사표를 수리한뒤 후임 위원장에 대한 임용제청을 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