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장급 승진/전보인사 단행] (프로필) 진형구 공안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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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주불사형으로 언론계와 정치권 등에 발이 넓다. 공대출신으로 검찰에 입문한 이례적인 경력을 가지고 있다.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강한 추진력을 갖췄다는 평. 공안경력이 없으나 새정부의 "신공안"의지에 따라 발탁됐다. 부인 최영옥(49)씨와 1남2녀. 경기 광주(53) 경복고 서울대공대 사시 11회 서울지검 서부지청장 대검공판송무.감찰부장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