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국/유엔대사 내정자 프로필] 권병현 <중국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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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2년 중국과 수교 교섭당시 외무부 본부대사로 실무총책을 맡아 역량을 발휘했던 직업외교관. 부내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아시아 전문가이며 특히 중국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외교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태스크 포스"를 맡아 드러나지 않게 일을 매듭지어 왔다는 평. 부인 이광애(52)씨와 1남 1녀. 경남 하동(60) 서울대 행정학과 외무부 아주국장 외교정책기획실장 호주대사 외교안보연구원 연구위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