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신상품] 흥국생명, 생존시 보장 강화한 암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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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암발병에서부터 완쾌까지 살아있을 때 집중보장을 받는 "보디가드 암치료보험"을 개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암치료보험은 암발병시 3천만원의 암진단 금여금을 지급하고 암치료후 생존퇴원시 2천6백만원의 암소득보상금고 1회당 5만원씩의 암통원 급여금을지급하도록 설계됐다. 또 만기가 되면 주보험료 외에 배당금도 지급하고 50만원 한도내에서 소득공제까지 받을 수 있다고 흥국생명은 밝혔다. 보디가드 암치료보험은 일반암에 비해 발병율이 높은 위암 폐암 간암 자궁암 유방암 등에 대해 입원급여금을 2배로 지급하며 생존퇴원시 소득보상금도 2년간 매월 지급한다. 보험기간은 10년 20년및 55.60.70.80세 만기가 있고 납입기간은 5.10.20년납과 전기납이 있으며 월납.3개월납.6개월납.연납 등 고객의 경제사정에맞춰 고를 수 있다. 단체취급시 2%, 자동이체 1%, 3개월이상 보험료 선납시 예정이율(연 7.5%)로 할인혜택이 있고 요양급여금은 선지급받을 수 있다. 보험가입금액 한도는 주계약은 0.5~2.5구좌이며 주보험의 2배이내로 3천만원까지 선택특약에 가입할 수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