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가격동향] 특란 25% 올라 110원

제과 제빵 원재로의 하나인 계란이 사료값 급등에 따른 산란계 폐사량 증가로 물량이 크게 줄면서 강세권이 지속되고 있다. 농장출하가격 기준으로 특란(60g이상)은 25일현재 개당 1백10원선을 형성, 지난해 동기의 88원보다 25%나 올랐다. 대란(55g이상)과 중란(48g이상)도 개당 98원과 89원으로 같은기간 동안에 14%(12원)와 6.7%(6원)가 뛰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