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대표이사사장에 계찬씨

동국제강은 27일 이사회를 개최,대표이사 사장에 계찬 대표이사수석 부사장을 선임했다. 계사장은 지난 62년 동국제강에 입사,93년 1월부터 수석 부사장직을 맡아 왔다. 동국제강은 또 김영철 전 포항도금강판 상무를 상무이사로, 장성수전 영업담당이사대우를 이사로,이수환 전영업담당 상무를 감사로 발령했다. 사외 감사에는 이해건(이해건) 포항공대 교수가 선임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