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신세계 미술제 수상작가 초대전' 열려

.신세계백화점이 주최하는 제2회 신세계미술제 수상작가초대전이 광주직할시 신세계갤러리 광주점(062-360-1630)에서 4월11일까지 열린다. 박화영씨(우수상)의 "소리-두대의 모니터를 위한 비디오 설치", 정주영씨(우수상)의 "김홍도"연작, 박지현씨(장려상)의 "총사령관", 최소연씨(장려상)의 "자기자신에 대한 질문" 등 실험성 짙은 작품들이 출품됐다. 4월14일부터 26일까지 신세계갤러리 인천점(320-430-1167)전시회도 계획돼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