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삼성자동차 경품 주인 1명뿐

.삼성자동차가 신차 판매기념으로 지난 28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 자동차경품 홀인원 행사에서 단 1명이 행운을 잡는데 그쳤다. 삼성은 안양 레이크사이드CC등 전국 8개 골프장의 지정된 파3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사람에게 자동차를 경품으로 주기로 했으나 28일 코리아CC 8번홀에서 홀인원을 한 Y씨가 유일했다는 것. 삼성은 Y씨에게 싯가 1천5백만원 상당의 "SM 520"을 제공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