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임원 4명으로 축소

증권업협회는 임원수를 현재의 6명에서 4명으로 줄이는 구조조정을 단행키로 했다. 13일 증권업협회는 1일자로 공석이 된 부회장자리와 지난 2월에 퇴임한 상무이사자리에 후임자를 선임치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회원사들의 의견과 노조 등 증협 내부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유관기관 내부의 거품을 빼기위한 조치라고 증협측은 설명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