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신상품] 제일생명, '속이 꽉찬 암치료보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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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생명 =가입연령범위가 70세로 확대되고 위험직종사자 장애인 등도 가입할 수 있는 암보험상품을 선보였다. "속이 꽉찬 암치료보험"이 바로 그것. 이 상품은 암질병을 진단받은 필요한 치료 수술 입원 등의 기본보장외에 통원 간병 요양까지 모든 치료과정에 드는 비용을 지급한다. 매월 생활비도 따로 보장받을 수 있다. 암진단시 치료비로 5백만원, 생활비로 1년간 매월 50만원씩 지급하다. 수술시 1회당 3백만원의 보험금이 나온다. 만기 생존시에는 납입한 주계약보험료를 전액 되돌려주도록 설계됐다. 30세 남자가 20년만기 전기납(주계약 1천만원, 암입원특약.정기특약.입원특약 각 1천만원)으로 가입시 월보험료는 1만9천2백원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