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레이더] 월트디즈니, 일본 만화영화시장 진출
입력
수정
월트디즈니는 일본 영화제작업체인 도쿠마 쇼덴과 만화영화를 공동제작하는 형태로 일본 영화시장에 진출한다. 이 만화영화는 올 여름 개봉예정인 "도나리 야마다(옆집의 야마다)"로 디즈니는 총제작비(1천2백만달러)가운데 10%를 부담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영화업체가 일본영화제작에 투자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