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인 한마디] 임병진 <성진씨앤씨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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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사장은 경영자다. 기술력이 뛰어난 연구인력들이 너도나도 벤처기업을 창업했다가 대부분 실패했다. 창업자가 자신을 연구원이나 기술자로 착각했기 때문이다. 경영자는 직원들의 의식주를 책임져야 한다. 자금동원 상품기획 마케팅 등 경영에 전념해야 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