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가단신] 국제화재, '내자녀 돌보는 종합보험'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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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에 대비한 보장성 보험 "내자녀 돌보는 종합보험"을 내놨다. 이 상품은 만1세이상~15세이하의 자녀가 사고로 인해 심각한 후유장해를 겪을 경우 기존의 후유장애보험금과 별도로 3개월마다 특수교육자금을 15년간 보조한다. 또 학교에서나 특정스포츠 활동중에 발생한 후유장해에 대해서는 보험금을추가로 지급한다. 자녀가 타인을 다치게 했을 경우도 사고건당 최고 5백만원을 보상해 준다. 보험기간은 3년에서 15년까지며 보험료는 매달 2만~7만원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