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독자와 대화하는 신문' .. 기자 E메일주소 싣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이 오늘부터 모든 기명기사에 기자이름과 전자우편주소(E메일ID)를 함께 표기합니다. "기사의 일방적 전달"이 아닌 "독자와의 쌍방향 대화"를 위한 공간을 마련한 것입니다. 열린 대화를 하겠다는 다짐입니다. 독자 여러분은 원하는 정보, 궁금한 내용을 곧바로 전자우편으로 보내 주십시오. 이미 지면에 실린 기사에 대해서도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거나 기자에게 직접 제보.제안할 내용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연락하십시오. 독자가 세계 어느 곳에 있든 그곳으로 달려가 함께 이야기하고 같이 지면을꾸밀 것입니다. 한국경제신문 기자들의 E메일 주소는 "인터넷 기자ID@"로 표기됩니다. 독자 여러분은 기자들과의 대화를 위해 기자ID@에 한국경제신문의 도메인 ked.co.kr를 추가한 "기자ID@ ked.co.kr"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주소표기에 있어 공통된 ked.co.kr를 생략하는 것은 "지면제작의 경제성"을높이고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한줄이라도 더 싣기 위한 것입니다. 특정 기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은 내용은 한국경제신문 독자팀 앞으로 보내주십시오. 독자팀 E메일 주소는 "readers@ked.co.kr"입니다. 일찍이 독자와 대화하는 신문을 만들겠다고 선언한 국내정상의 종합경제지 "한국경제"-. "24시간 열린 대화"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신문, 보다 빠르고 정확한 신문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