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그램] (12일) '남자셋 여자셋'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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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KBS1TV 오후8시30분) =풍남의 퉁명스런 태도에 말자는 그에 대한 감정을 정리하려 한다. 승부는 정사장으로부터 받은 돈으로 가족 선물을 샀다가 복만에게 꾸중만 듣는다. 장수는 미용실습을 한다면서 유림의 머리를 말다가 복만에게 들킨다. "남자셋 여자셋" (MBCTV 오후7시5분) =진이는 불량배들에게 둘러싸여 위협받고 있던 혜영을 발견하고 그녀를 구하려다 오히려 얻어 맞는다. 하지만 태권도 사범인 혜영은 불량배들을 간단히 쫓아내고는 자신의 명함을진이에게 건네주며 태권도장에 한번 찾아오라고 말한다. "뉴스추적" (SBSTV 오후10시55분) =새정부 출범후에도 여전히 고쳐지지 않고 있는 유흥업소의 탈세현장을 고발한다. 또 변호사를 비롯한 고소득 전문직종의 불성실 납세실태를 추적한다. "관광,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리빙TV 채널28 오후7시) =한양대 관광학과 이연택 교수의 진행으로 관광업계 관련자들이 토론을 통해 관광시장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바람직한 대안을 찾아본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