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농림부, 5월의 자랑스런 '농림 공무원' 선정

농림부(장관 김성훈)는 공직사회 활성화방안의 하나로 이달부터 "자랑스러운농림공무원"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5월의 농림공무원" 첫 수상자로 직거래사업 추진에 전념한 김영만 시장과장과, 우리나라 최초로 모조분유 긴급수입 제한조치를 취하는데 애쓴 박홍식(축산경영과)씨, 남은 음식물 사료화 기술개발에 공이큰 정완태(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씨가 각각 선정됐다. 농림부는 이들 공무원에게 기념패와 농산물상품권을 수여하고 3박4일간 농정현장을 둘러보게 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