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북경 제약전시회 출품기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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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뒤셀도르프메세와 한독상공회의소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제약전시회(China Pharm 98)에 출품할 한국기업을 찾는다. 북경 월드트레이드센터에 열릴 이 전시회엔 세계 20개국에서 4백10여개 업체가 출품한다. 독일은 공동관을 마련하며 바이엘 맬더스 그락소 존슨앤존슨등도 참여한다. 중국은 오는 2000년 적어도 2천억위엔의 제약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보여 이번 전시회는 중국시장진출에 좋은 기회를 마련할 전망이다. 참가비는 기본부스가 평방m당 32백80달러이며 독립부스는 3백60달러다. 출품분야는 약품, 화학제품, 약품실험분석기기, 실험장비, 조제기계,의료기기, 위생용품등이다. 문의 한독상공회의소(02-378-4695).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