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삼성생명, 여왕상 나영순씨 등 '98 연도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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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회장 이수빈)은 22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5천여 임직원과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98연도상"시상식을 가졌다. 여왕상 수상자인 나영순(34.수원리젤지점)씨를 비롯 총 2천2백82명이 상금과 부상을 받았다. 입사6년째인 나씨는 지난해 신계약 3백50건, 수입보험료 20억6천만원을 기록, 최연소 여왕에 올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