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새 회장에 채재억씨 선임

한국생산성본부는 박유광회장의 후임으로 채재억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임기 3년의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채 신임회장은 38년 서울 출생으로 경기고 서울대 법대를 거쳐 상공부 1차관보 공업진흥청장 등을 역임했다. 노혜령 기자 hroh@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