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마당] KTB, 300억원 규모 4호 투자조합 결성

한국종합기술금융(KTB.대표 심항섭)이 3백억원 규모의 "KTB 4호 투자조합"을 결성한다. 우수 벤처기업의 발굴 육성을 목적으로 한 이 조합에는 과학기술부 등 정부기관과 금융기관이 조합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일반 투자가들도 조합원이 될수 있다. 투자조합 존속기간은 6년, 1구좌당 금액은 1천만원, 예상 수익률은 연 25%이상이며 일반 조합원에게는 출자금에 대한 자금 출처조사 면제, 조합출자로 취득한 주식의 양도차익 비과세등 혜택이 있다. KTB는 29일 오후3시 여의도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6월8일부터 10일까지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문의 (02)3787-7723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