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D-6'] '말...말...말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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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혀 짧은 소리"로 툭하면 설화를 자초하는 김홍신 의원은 소설가가 아니라 소설가인가 보다. (국민회의 유종필 부대변인-한나라당 김홍신 의원이 김대중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방한 것을 비판하며) 특혜분양은 유구무언, 득표전략은 감언이설, TV토론은 규범일탈,소속정당은 한나라당, 인신공격은 장광설. (김찬호 국민회의 서울시장후보선대위 부대변인-한나라당 최병렬 후보의 선거운동 방식을 비난하며) 숨길 것이 많고 비밀이 많은 사람일수록 타인기피증과 공개된 장소에서의자기 실체노출과 해부를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 임창열씨는 6월4일밤 천둥번개 소리 같은 무서운 민의의 심판에 울음을 터뜨릴 것이다. (한나라당 장광근 부대변인-임 후보의 MBC TV토론회 지각 출연에 대해) 자민련은 이른바 공동정권이라는 허구에 속아서 극히 미미한 "보수"를 받고 국민회의가 무소불위로 자행하는 인사독식 등 모든 부조리를 정당화해 주는데 봉사하고 있다. (한나라당 김철 대변인-자민련이 한나라당 비방성명을 잇달아 내놓고 있는데 대해)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