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6월의 녹음 맘껏 즐기세요" .. 가볼만한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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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신록의 계절을 맞아 자연휴양림 7곳을 "6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했다. 장곡(경북 군위) - 심산유곡과 천연림을 배경으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근처에 팔공산도립공원 제2석굴암 금오산도립공원 직지사 등이 있다. (0578)80-6317 청태산(강원 횡성) - 청태산을 주봉(1200m)으로 울창한 산림과 숲속교실,온갖 야생 동.식물이 서식해 있어 자연박물관을 찾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0372)43-9707 박달재(충북 제천) - 경상도 선비 박달과 충청도 금봉의 애절한 사랑을 노래한 "울고 넘는 박달재"로 유명한 곳이다. 울창한 송림과 기암괴석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편의시설이 다양하다. (0443)46-0910 남이(충남 금산) - 활엽수종이 울창한 천연림과 맑은 물, 기암절벽, 폭포 등 경관이 수려하다인근에 적벽강 대둔산도립공원 서대산 인삼박물관 등을 둘러보면 좋다. (0421)53-2618 금원산(경남 거창) - 덕유산과 가야산의 수려한 경관이 자랑이며 자연관찰원 물놀이장 등도 갖추고 있다. (0598)43-0340 덕유산(전북 무주) - 덕유산국립공원 무주구천동 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폭포와 계곡, 울창한 수목이 장관이다. (0657)322-1097 제암산(전남 보성) - 숙박시설과 산책로 등산로 사육장 물놀이터 등이 갖춰져 있다. 주변에 강산서편제유적 주암호 송광사 등이 있다. (0694)52-4434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