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인 한마디] 고석태 <케이씨텍 사장>

"일본.미국기업들과 거래를 하면서 자기자본의 1백50%이상으로 부채비율을 높여서는 안된다는 것을 배웠다. 우리회사는 과다한 차입으로 사업을 학장하는 일 없이 차근차근 기반을 다져왔다. 대부분의 반도체장비업체와 마찬가지로 수입상에서 출발, 장비를 점차 국산화해 나가고 있다. 이제는 반도체산업개발도상국에 대한 장비수출을 늘리면서 기술을 한단계 높여야 할 때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