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6개월] 제3부 부동산시장 : 한경부동산전시관 코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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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부동산정보라인 한경부동산정보라인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지난해 6월 전국 주요지역의 우수한 부동산업소를 체인화한 국내 첫 부동산 네트워크. 전국의 부동산 시세및 각종 부동산관련 정보를 이들 업소를 통해 신속 정확하게 취재 보도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 국내 부동산중개업소의 경쟁력 강화와 올바른 부동산문화 정착에도 기여하고 있다. 체인화한지 1년여만에 가맹점수가 1백50여개에 육박할만큼 부동산업소들의 호응이 높다. 특히 지역내에서 신망이 두텁고 지역사정에 밝은 부동산중개업소와 컨설팅업체를 1개동당 1개업소로 선정, 가맹점의 위상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한국경제신문사가 가맹업체에 지원하는 내용은 실질적이고 다양하다는게 이들의 공통된 평가. 우선 한국경제신문 부동산면 아파트시세표에 지역별 담당 가입업체 연락처를 게재하고 매주 한번 고정적으로 부동산면에 소개되는 매물중개방 코너에 가입업체 제공매물을 먼저 실어준다. 또 한경PC통신 에코넷에 가맹점의 매물정보를 수록해주고 한경 인터넷 홈페이지에도 연결해준다. ARS(음성정보)가동으로 시세및 매물정보를 무제한 실을수 있다. 이와함께 이사 세무 법무 금융 부동산컨설팅 업무지원및 한경부동산 정보라인 상호이용권과 라벨 스티커를 제공해준다. 특히 부동산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회원업체간 정보교류및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할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