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한마디] '올림픽GC에서의 US오픈은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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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GC에서의 US오픈은 항상 슈퍼스타들의 역전패로 판가름났다. 이번대회 우승후보들도 그같은 운명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 AP통신 기사의 한 귀절-55년대회에서 벤 호건은 무명의 클럽프로 잭 플레크에서 연장전에서 패했고 66년 아놀드 파머는 9홀을 남기고 7타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또 87년의 3라운드 선두 톰 왓슨역시 1타차로 스콧 심슨에 우승컵을 넘겼다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