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저공해차 7월부터 인천 시범운행 .. 환경부

경유버스에 비해 공해물질을 적게 배출하고 매연을 전혀 내뿜지 않는 저공해차인 천연가스버스가 내달부터 인천지역에서 시범운행에 들어간다. 환경부는 날로 심각해지는 대도시 자동차 공해를 줄이기 위해 내달 중순께부터 인천지역에 경유대신 압축천연가스(CNG: Compressed Natural Gas)를 사용하는 천연가스버스 2대를 인천지역에서 시범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안산시에서는 9월부터 천연가스버스 2대가 시범 운행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