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로드런너, 음반시장 본격 진출 .. 앨범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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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효과 업체인 로드런너(대표 이훈재)가 "리와인드(Rewind)"란 제목의 앨범으로 음반시장에 진출했다. 리와인드는 윤도현밴드 어어부밴드 고구마등 10개 록밴드가 조동진 신중현산울림 한대수 등 10명의 가수가 불렀던 대표곡을 새롭게 편곡한 앨범이다. "제비꽃" "연극이 끝난후" "불놀이야" "못생긴 내얼굴" "행복의 나라로" 등의 노래가 실려 있다. 로드런너측은 70~80년대 대중음악 역사를 정리하는 뜻에서 이 앨범을 내게됐다고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