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그램] (29일) '체험, 삶의 현장' 등

"체험, 삶의 현장"(KBS2 오후7시20분) =영화진흥공사 윤일봉 사장이 전남 나주에서 황소개구리 잡기에 나선다. 그룹 "디바"는 충남 공주에서 누에치기를 체험하고 씨름선수 김영현은 경기 여주의 제재소에서 땀을 흘린다. "추억"(MBC 오후9시55분) =마지막 촬영을 마친 주희는 인영과 함께 차를 타고오며 궁금해하던 것들을 물어본다. 인영은 자신이 상우의 엄마라고 밝히고 정호와 결혼할거냐고 묻자 주희는 그러고 싶다고 말한다. "바람의 노래"(SBS 오후9시55분) =인규는 도균에게 선주와 단둘이 만난 이유를 묻는다. 선주의 고민을 듣기 위해서였다는 도균의 말에 인규는 멱살을 잡는다. "네트워크 다큐"(CTN 채널29 오후8시) =키 1백35cm에서 성장이 멈춰버렸지만 정신력으로 그 신체적 장애를 극복한 화가 박동신의 미술 인생을 소개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