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월드컵] 잉글랜드-아르헨티나, 12년만의 대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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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랑스월드컵축구 16강토너먼트 4일째에는 8강진출국이 모두 가려진다. 30일밤 11시30분에는 루마니아와 크로아티아가 보르도에서 대결하고 1일 새벽4시에는 아르헨티-잉글랜드전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월드컵무대에서 12년만에 조우하는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는 모두 우승후보로 꼽히는만큼 불꽃튀는 접전이 예상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