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한경 부동산전시관] '휴양지 홍보전시회' 개최

한국경제신문사는 오는 11일부터 8월7일까지 4주간 "휴양지 홍보전시회"를 개최한다. 행정자치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본사 6층(9백40여평)에 상설 운영중인 한국부동산전시관에서 열린다. 여름휴가철을 맞아 "이런 곳도 있어요"란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전국의 관광지와 여행정보가 한자리에서 집중 소개된다. 이 곳에는 휴양지관련 모든 정보를 한 눈에 비교 평가할수 있도록 각종 자료를 비치, 관람객들이 IMF시대에 저렴하고 유익한 여름휴가계획을 세울수 있도록 했다. 이 행사의 참가대상은 광역및 기초자치단체와 콘도 호텔 여행 레저등 관련업체. 전시관은 관련업체와 관람객을 지원하기 위해 관광안내지도등 관광홍보물을무료배포할 계획이다. 참여희망업체나 단체는 가로 90cmx세로 60cm 규격의 하드보드에 관련 휴양지의 현황과 교통편 숙박시설 이용요금 패키지상품등을 소개하면 된다. 현재 경남도(지리산 해인사 부곡온천 통영도남관광단지) 경남 산청군(동일관광농원) 충북 충주시(칠금국민관광지) 전남 구례군(구례관광특구)등 30여개 지방자치단체가 참가를 문의중이다. 참가비는 지방자치단체는 무료, 관련업체는 20만원이다. 신청 및 문의처는 한경부동산전시관. (02)360-4851~3 .한경부동산전시관은 이번주에도 5일간 5차례에 걸쳐 무료특별세미나를 마련한다. 매일 진행되는 무료특별세미나는 하루평균 3백~4백명의 인원이 참석하는등 부동산교육의 산교실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이번주에는 정부의 중도금대출중단이후의 주택시장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전망을 해줄 예정이다. 6일 첫세미나는 강경래 한국개발컨설팅대표가 "소액으로 하는 부동산투자전략"을 강의하며 7일에는 김영진 내집마련정보사대표가 "하반기이후 어디에서 내집마련하면 좋을까"에 대해 명쾌한 설명을 해준다. 정희섭 부동산써브이사(경매부동산과 권리분석요령) 김정열 대한부동산신탁실장(부동산정보활용과 재테크) 최종훈 한겨레리빙기자(아파트분양권매각 및 구매전략)등의 강의도 준비되어 있다. 이와함께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전문가상담이 이어진다. 상담요원은 유창희 희영건축소장(설계), 임근율 미주하우징이사(부동산개발), 이경화 끌과정디자인실장(리모델링), 진선묵 태인컨설팅사장(경매), 이건홍 한미은행재테크팀장(금융)등이다. [[ 특별 무료세미나 일정 ]] (시간 오후2시~3시30분) 6일(월) -강사 : 강경래 한국개발컨설팅 대표 -주제 : 소액으로 하는 부동산 투자전략 7일(화) -강사 : 김영진 내집마련정보사 대표 -주제 : 하반기이후 어디에서 내집마련하면 좋을까! 8일(수) -강사 : 정희섭 부동산써브 이사 -주제 : 경매부동산 투자와 권리분석 요령 9일(목) -강사 : 김정열 대한부동산신탁 실장 -주제 : 부동산정보 활용과 재테크 10일(금) -강사 : 최종훈 한겨레리빙 기자 -주제 : 아파트 분양권 매각.구매전략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