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시황] 바닥세 인식 .. 9월물 1.40P 상승

선물이 오랜만에 강세를 보였다. 9월물가격은 전날보다 1.40포인트 상승한 36.60을 기록했다. 괴리율도 마이너스 3.43%로 좁혀졌다. 69억원의 매도차익거래 청산이 이뤄지면서 현물주가 상승엔 보탬이 됐다. 증권사 선물담당관계자들은 "장외 악재가 대부분 시세에 반영된데다 그동안낙폭이 컸기 때문에 반등세가 일었다"고 말했다. 신규매매기준으로 외국인은 8백74계약 증권사가 2천8백91계약을 순매수했다 반면 투신사는 5백99계약을 순매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