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신상품] 현대해상, '오토카드 하나로상해보험'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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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운전자보험으로 가입했다가 상해보험으로, 상해보험을 운전자보험을 각각 바꿀 수 있는 신상품을 내놓았다. 오토카드 하나로상해보험으로 이름붙여진 이 상품은 계약자가 차량을 새로 사거나 중도에 매각, 보험의 효용성이 없어질 경우 운전자보험과 상해보험간에 상호전환이 가능토록 했다. 운전자보험의 경우 고속도로 교통사고와 대중교통이용중 사고 일반 사고등으로 구분해 보상내용을 차별화했다. 질병손해에 대한 보상도 대폭 늘려 직장인의 과로사는 물론 도난및 강력범죄를 당했을 때도 위로금을 지급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