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첨단 골프클럽 : '타이트라이 우드 - 일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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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페어웨이우드인 "타이트라이" 일본형이 판매되고 있다. 미 아담스사의 타이트라이 우드는 페이스높이가 낮은 샬로페이스 페어웨이우드의 원조. 지난해부터 미국을 비롯해 일본 한국등지에서 뜨고 있는 제품이다. 아담스는 이 제품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창립2년만에 증권시장에 상장될 정도. 타이트라이의 인기비결은 기존클럽과는 달리 역사다리꼴 형태로 돼있다는 것. 이는 헤드의 무게중심을 낮추어 타구된 볼이 쉽게 뜨도록 해준다. 또 샬로페이스 구조는 스위트스포트를 확대시켜 치기 쉽다. 일본형은 종래 제품보다 클럽의 전체무게를 30g정도 가볍게 하고 샤프트도플렉스한 것을 썼다. 동양인 체형에 맞게 제작한 것. 스트롱3(로프트 13도) 오리지널(16도) 스트롱5(19도) 스트롱7(24도) 등 4종류가 있다. 문의 (02)3453-6493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