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상담 전문가 민간인 8명 공채 .. KOTRA
입력
수정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3일 민간공채를 통해 김강년 전 한국티타늄공업 전무를 투자상담팀장으로 채용했다고 밝혔다. 또 7명의 분야별 투자상담 전문가를 선발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선발된 인력은 관련분야에서 10~20년의 경력을 쌓은 석.박사급 베테랑들로 25일부터 KOTRA 종합상담실에 투입돼 외국인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투자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신임명단은 다음과 같다. 투자상담팀장(1급)=김강년(54.한국티타늄공업전무) 투자상담전문가(2급) 금융=최병훈(40.동남은행), 박성일(40.쌍용투자증권) M&A=이종관(M&A컨설팅부티크사장) 투자=전병덕(39.럭키금속), 신현민(46.대해테크닉스) 회계=김영하(37.미국 회계사) 법률=문종국(36.미국 변호사)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