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기계, 중국에 콤바인 수출

국제종합기계(대표 신현우)가 중국의 신태공정기계유한공사에 콤바인을 수출한다. 이 회사는 24일 충북 옥천 본사에서 1차분 1백대 90만달러어치를 선적했다. 연말까지 총 5백대를 내보낸다. 또 내년에 1천대를 추가 공급키로 의향서도 체결했다. 국제종합기계는 하얼빈에 합자회사를 설립,연간 1만대 이상의 콤바인을 생산하는 계획도 추진중이다. 신태공정기계유한공사는 중국 홍콩 러시아 3국합자기업으로 트랙터 포크레인등을 생산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