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모리어클래식 상품화' 캐나다관광청까지 나서

미국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드모리어클래식(7월30일~8월2일.캐나다 온타리오)에 쏠리는 관심이 크다. 대회개최국인 캐나다 관광청은 국내 3개 여행사와 합동으로 대회를 직접 관전할 갤러리와 프로암대회 참가희망자들을 모집했는데 신청자가 예상인원을초과했다. 따라서 지금 신청하면 개인적으로 캐나다로 가 관전하거나 프로암대회에는 내년에나 출전할수 있다는 것. 한편 드모리어클래식 본대회는 30일 시작되지만 27일(월)에는 프로-아마추어연습라운드, 28일에는 연습라운드및 특별행사, 29일에는 프로-아마추어챔피언십이 열린다. 이 3일동안의 입장료는 매일 5캐나다달러(이하 달러, 1달러는 한화 9백30원)다. 본대회 1, 2라운드는 15달러이며 3, 4라운드는 20달러씩이다. 대회가 열리는 7일동안 골프장에 입장할수 있는 위클리배지는 50달러이며 클럽하우스를 사용할 때에는 1백달러다. 문의 캐나다관광청(3455-6065)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