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개각계획 없다" .. 박지원 대변인 밝혀

김대중대통령은 당분간 개각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박지원 청와대대변인이 26일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날 "김 대통령은 휴가를 떠나기 앞서 각 부처의 국정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해 본 결과 장관들이 기대 이상으로 잘 하고 있어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