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 인터넷카페 설치 8월부터 일반인에 개방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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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넷은 서울 서초동 본사에 케이블TV망을 이용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인터넷 카페를 설치,8월1일부터 일반인에 개방한다. 이 카페에서는 각종 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로 즐길수 있다. 케이블TV망을 통한 멀티미디어 인터넷 서비스는 두루넷이 국내에서는 처음 상용화한 것으로 기존 전화모뎀을 이용할 때보다 훨씬 접속속도가 빠르다. (02)3488-8282 양준영 기자 tetriu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