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이야기] 외양간은 미리 고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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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있다. 보험의 필요성을 이처럼 꼭 집어 대변해주는 말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적절한 표현이다. 특히 암처럼 치료비가 만만치 않은 질병을 얻고나서야 보험의 필요성을 느끼고 문의해오는 경우를 보면 더욱 그러하다. 최근에는 소득감소로 인한 수술비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까지 생긴다고 하니 당사자들의 가슴은 무너지는 것만 같을 것이다. 지금은 건강이 최고의 자산이자 밑천이다. 단 몇개의 연장으로 속담의 소와 같은 "건강"이라는 중요한 자산을 지켜주는 외양간을 미리 단속해주는 지혜가 필요하다. 삼성생명의 슈퍼홈닥터 보험. 월 2만원대의 초저가 보험료로 실속있는 암보장을 약속하는 튼튼한 외양간을 지어보면 어떨까.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