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대우전자, 영상회의시스템 구축

대우전자는 서울과 해외 현지법인을 연결하는 영상회의시스템을 구축,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ISDN(종합정보통신망)방식을 이용하는 영상회의시스템은 본사와 해외법인이서로 볼수 있도록 카메라와 모니터를 설치해 현안을 실시간으로 토의할 수 있게 하고 서류와 자료를 송수신해 볼 수 있도록 자료 카메라를 별도로 설치했다. 대우전자는 우선 서울과 프랑스 전자레인지 공장, 멕시코및 폴란드의 종합가전공장 등 주력 해외법인에 1차로 화상회의 시스템을 설치했으며 앞으로 국내 공장과 전세계 법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6일자 ).